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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커리어 W] 4기 채용사 엔젤스헤이븐 김효민 팀장 인터뷰

임팩트커리어 W는 소셜섹터에서 커리어를 다시 시작하려는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공동채용 프로그램으로서 조직 경험과 전문 역량을 갖춘 경력보유여성과 소셜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조직을 이어주는 공동 채용 프로그램입니다. 체인지메이커들의 커뮤니티 루트임팩트와 경력보유여성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좋은 일자리를 연결하는 위커넥트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임팩트커리어 W, 본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여 4기 채용사로 함께 하기로 한 체인지메이커 조직 '엔젤스헤이븐'의 김효민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임팩트커리어W 4기 채용사 인터뷰  <우리에게 당신이 필요한 이유>


| 마케팅

마케팅 경력직 팀원을 찾게된 배경에는, 엔젤스헤이븐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마케팅을 시도해보고 싶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모금활동이 아니라 장애인을 기피하는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인식되는 캠페인이나 재미있는 이벤트를 같이 기획해보고 싶어요. 장애나 사회복지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라도 홍보대행사에서 일해보셨던 분, 기획 업무를 해보셨거나 평소에 전시회 같은 영감을 주는 기회들에 열려계신 분, 설익은 아이디어더라도 팀과 대화하며 살을 붙여가는 과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거에요. 엔젤스헤이븐이 오래된 조직이긴 하지만 의외로 ‘안 되면 말고!’라는 심리적 안전망을 서포트하는 조직문화라서 실행까지 가기엔 무거운 조직은 아닐까 하는 걱정은 붙들어매셔도 되어요 :) 


개인적으로 은평천사원 때부터 지난 60년 간 해온 일이 많은데 알려지지 않은 안타까움도 있어요. 예를 들면, 많은 분들이 어린이 재활병원은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유일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재활치료가 많이 부족했던 20년 전부 때부터 엔젤스헤이븐은 장애 아이들, 청소년을 위한 병원을 설립해 운영해 왔었죠. 


제가 소셜섹터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영구 귀국하면서 잠시 비는 시간에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한 것이 시작점이었네요. 사회적 임팩트를 만드는 자본의 힘을 경험하면서, 비영리로 경력을 전환하기 위해 SK행복나눔재단에 지원했어요. 재단에서 사회적기업육성팀 매니저로 6년간 일했습니다. 엔젤스헤이븐 2018년 연간보고서에서 러프하더라도 기관의 활동을 사회적 임팩트로 수치화하려고 노력한 것도, 입사 후 새롭게 도전한 것 중 하나였네요. 


저는 7살, 3살 아이를 둔 엄마이고 현재 육아기 단축 근무 제도를 신청해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하고 있어요. 올 9월에 육아기 단축 근무 기간은 끝나구요. 이전에도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직원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고, 변동이 있을 땐 미리 시간만 조율하면 ‘단시간 근로’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출근해 오후 4시에 퇴근하는 주 25시간 근무도 가능하고, 월/수/금 주 3일 출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24시간 근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케팅 담당자 채용 (~9/18)

위커넥트는 임팩트커리어 W의 채용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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