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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사인터뷰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그려요" 소소한소통 백정연 대표 인터뷰

2019-11-19

2019 위커넥트 공동채용 프로그램 참여 채용사 인터뷰 | 소소한소통 백정연 대표 인터뷰



Q. 소소한소통을 시작하게 된 배경이 궁금해요.

소소한소통은 발달장애인을 위해 쉬운 컨텐츠를 만드는 소셜벤처에요. 소소한소통을 창업하기 전에는 발달장애인 사회복지기관에서 15년 간 일했고, 기관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정보 사업도 리드했었어요. 보다 직접적으로 사회적 임팩트를 만들고 싶어 기관을 퇴사하고, 발달장애인 당사자들과 한 팀이 되어 소소한소통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그렇게 2017년 4월 사업을 법인화했고 2018년 2월 고용노동부 산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고 나서부터 소소한소통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특히 공공기관과 장애인을 돕는 비영리기관에서 소소한소통을 통해 컨텐츠 제작 의뢰가 많은 편이에요.

소소한소통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근로계약서, 영화관 이용방법 안내, 지자체·공공기관·복지기관이 만드는 법령·게시문·안내문·홍보물·서비스신청서 등 발달장애인이 보는 모든 문서를 쉬운 언어와 삽화를 활용해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이러한 컨텐츠 제작 과정은 보통의 컨텐츠 제작 과정보다 두 단계 더 추가됩니다. 하나는, 그림으로 쉽게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게끔 삽화(일러스트)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또,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정보 내용을 감수하는 단계가 있어요. 그래서 소소한소통의 강점은 퀄리티있는 제작물이라고 자부합니다!


Q. 소소한소통 팀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현재 상근 직원은 7명이에요. 쉬운 글에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디자이너가 3명 있고, 프로젝트 매니저 1명, 발달장애인 당사자 직원 1명, 원고 작성과 편집을 담당하는 편집자 1명, 그리고 총괄본부장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인 저도 실무와 관리를 병행하고 있고 주요 사업들을 팀원들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어요.

소소한소통은 구성원들 모두 유연하게 일하고 있어요. 육아를 하고 있는 팀원은 월/수/금 오후 4시에 퇴근하고 화/목은 일 8시간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육아를 하지 않는 직원 중에 장거리 출퇴근하는 분은 일주일에 두 번 재택 근무를 해서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해드리고 있구요. 동절기에는 시차출퇴근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요.


Q. 소소한소통의 편집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계간 매거진 런칭을 앞두고 있어요. 문화, 여가와 관련된 쉬운 정보가 부족해서 소소한소통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 잡지를 만들기로 했어요. 올 1월에 전직원 워크숍에서 나온 아이디어인데요, 마침 저희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적기업가 지원사업인 H-온드림 펠로우로 선정되면서 지원금으로 매거진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매거진은 인쇄물로 발행될 예정이라, 인쇄물 편집디자인 과정을 모두 경험한 분이 오시면 좋겠어요! 매거진 외에도 편집 디자인이 필요한 작업들을 주로 담당하게 될텐데요, 현재 소소한소통의 편집자, 일러스트 디자이너 등 여러 팀원과 협업하는 구조로 일하게 될 예정이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하실 수 있는 분이 오시기를 기대합니다.



'소소한소통' 편집 디자이너 채용공고 바로보기(서류 지원 마감: 11/25 월요일 자정)